일타 스캔들 반전 10화에서 확인하셨나요? 이 글에 스포는 없습니다. 2023년 2월 13일 방영 된 일타 스캔들 10화에서 형사와 지실장(지동희)이 마주치는 부분이 바로 복선입니다.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장면을 대략 2초 정도 넣고 형사의 대사까지 넣었는데요. 대사가 없었다면 추측하기 힘들었겠지만 형사의 대사에서 이미 90% 맞다고 봅니다.
일타 스캔들 반전
본방 사수를 못한 분들이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넷플릭스 다시보기에서 일타 스캔들 10화 58분 2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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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10화
일타 스캔들 10화 58분 20초부터는 최치열과 쇠구슬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가 마주치는데요. 여기서 카메라 앵글이 형사가 지실장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실장은 신재하 배우가 연기하는 역으로 지동희 실장을 말합니다. 항상 최치열 옆에 붙어 다니는 역할을 하다가 최근 일타 스캔들 9화부터 낌새가 이상하죠.
특히, 일타 스캔들 10화에서 쇠구슬 사건 조사하는 형사와 마주치는데 형사가 2초 정도 바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그리고 아래의 대사.
조교인가? 낯이 익네. |
일타 스캔들 반전
추측건데, 지실장(지동희)은 쇠구슬 사건과 분명히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쇠구슬 사건의 가장 유력한 범인으로 나오는 것은 이희재(장변호사 아들) 입니다.
그러나 너무 티나게 이희재가 쇠구슬 범인이면 드라마가 재미 없겠죠? 분명 일타 스캔들 반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추측 할 수 있는 반전으로 지실장(지동희)이 범인이다 라는 단편적인 결론이 아닌 이희재, 지실장, 최치열, 남행선 등의 인물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